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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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김주미 글.사진
- 출판사즐거운상상
- 출판일2015-06-10
군산 여행 레시피 - 김주미 글.사진저자가 직접 취재한 최적의 여행 코스와 맛집, 게스트하우스, 카페 등 실속 정보를 가득 담았다. 도보 코스는 물론이고 군산 시외의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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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유물로 보는 세계사 - 대영박물관과 BBC가 함께 펴낸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닐 맥그리거 지음, 강미경 옮김
- 출판사다산초당(다산북스)
- 출판일2015-06-10
100대 유물로 보는 세계사 - 닐 맥그리거 지음, 강미경 옮김대영박물관의 전문 큐레이터뿐 아니라 전 세계의 학자, 예술가, 정치가, 작가 등이 해당 국가의 유물과 관습..
월간베스트
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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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수험서/자격증]2018~19년 대비 경찰공채 형사소송법 (연도별 문제집)
- 반달문 편
- 반달문
- 2021-01-06
(1) 이 책은 epub 파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태블릿, 일반 PC 등 대부분의 단말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화면 사이즈에 맞춰 글자 배열이 자동정렬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n(2) 통근/통학시간이나 자투리 시간 등 공부하기 애매한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는 최상의 파트너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한번 활용해 보세요.\n(3) 공무원 수험서는 대부분 분량이 방대한데, 이 무거운 책을 들고다니는 수고를 조금 덜어드립니다.\n(4) 이미 다른 참고서로 공부하고 있더라도 같이 활용해 보세요. 누구나 강조하는 핵심내용만을 담았기 때문에 병행해서 공부하시면 반복학습의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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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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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외국어]WOW ENGLISH와우 잉글리쉬 직장인 생활영어 2 - 레저, 여행편
- 윤주영 지음
- HiEnglish
- 2021-06-28
-직장인 외국어 학습은 비즈니스와 관련된 내용을 배우다 보니까, 대부분의 교재가 주제도 딱딱하고 내용도 지루합니다. 그래서 HiEnglish는 어떻게 하면 직장인이 재미있고 신나게 영어를 배울 수 있을지 고민하며 WOW English를 개발하였습니다. -한편 WOW English는 단원 내에서 질문과 토론 내용을 엄선해, 수업 시간에 강사님의 설명은 줄이고, 학습자들의 발화 기회는 늘리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딱딱한 이론 수업이 아닌, 자유로운 회화 수업이 되도록 꼭 쓸만한 어휘만 담았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지 않는 딱딱한 표현은 버리고, 실제 미국인들이 직장에서 활발하게 쓰는 어휘와 표현을 고르고자 했습니다.-외국어의 실력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휘나 표현을 아는 것 못지않게 그 나라의 문화 이해가 필요합니다. WOW English는 Culture link를 통해 주제와 관련된 미국 문화를 OX 퀴즈형식으로 강사님과 동료 학습자들과 활발히 외국어로 말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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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외국어]실전 글로벌 비즈니스 영어
- 장시혁 지음
- 한올출판사
- 2023-12-28
『실전 글로벌 비즈니스 영어』는 100% 실제 상황 비즈니스 영어로 글로벌 비즈니스의 know-how와 비즈니스 영어 작문 및 회화를 제공하는 실전 서적이며, 『글로벌 상품 거래 flow 전반, 기술 이전 거래, 합작 투자, 에이전트 거래, 커미션, 입찰, 클레임, Protocol English, 영문계약 입문 및 계약 상용어』 등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와 관련 영어 표현을 소개한 바, 다음의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며, 무역 관련 자격증 시험 준비생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대학생, 취준생, 직장인 『실전 글로벌 비즈니스 영어』를 숙지한다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 이미 글로벌 비즈니스의 전문가가 되어, Business initiation/generation 의 기회를 창출할 가능성이 커지며, 나아가 영문계약서까지도 직접 검토/협상/체결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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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인문]완벽한 대화의 비밀 - 소통이 서툰 이들을 위한 기적의 대화법
- 황시투안 지음, 정영재 옮김
- 파인북
- 2023-12-28
★★★★★언어와 심리학의 융합을 통해인격의 성장을 이뤄낸다★★★★★“소통 불량에 걸렸다면 주목!”대화의 시작이 어려운 이들을 위한 기술서인격의 성장을 이뤄내고 싶다면 말하는 습관을 바꿔라!‘남의 입에서 나온 말보다 자기 입에서 나오는 말을 잘 들어야 한다.’‘혀는 마음의 붓이다.’‘많은 단어로 적게 말하지 말고 적은 단어로 많은 것을 말하라.’탈무드에 나오는 말에 관한 명언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인류는 언어의 기능을 중요시해 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누구나 자신만의 말하기 습관이 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시작부터 기회를 만들어내지만, 말을 못 하는 사람은 어색함, 오해, 갈등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행복은 멀어져만 간다. 남들의 부러움을 받는 성공을 이뤄낸 사람들은 대부분 말을 잘한다. 이렇게 언어의 영향력이 막강하다는 사실을 우리 대부분은 알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어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 대개는 임시방편으로 말투만 적당히 바꾸면 되는 줄 알고 넘어가려 한다. 하지만 실제로 인생에 영향을 줄 정도로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킨 적은 드물고 그저 습관처럼 오해와 불행을 만들어내는 말을 내뱉으며 살아간다. 하지만 말하기는 단순히 스킬의 문제가 아니다. 사람의 심리를 읽고 그에 맞는 단어와 문장을 만들어내는 작업이다. 한마디로 상황을 파악해 상대방의 마음을 정확히 읽어내는 심리학과 관련이 있다.수많은 수강생을 통해 검증된 심리학와 신경 언어 융합의 효과이 책의 저자는 20년 이상 실전 심리 상담 경험을 가진 실용심리학 전문가로, 지금까지 10만여 명에 이르는 수강생이 그로부터 가르침을 얻었다. 다년간 수많은 사람과 상담을 진행하면서 내담자들에게 오랜 기간 연구해 온 언어 프로그래밍 훈련을 제시하고, 다듬어진 언어의 기술을 통해 내면의 성장과 더불어 그들의 인생이 좋은 방향으로 변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말의 변화가 일상 곳곳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일찍부터 깨달았기에, 저자는 개인의 작은 변화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이 책을 펴냈다.이 책에 실린 수많은 실제 상담 내용을 통해 우리는 소통할 때 무엇이 문제인지, 말투를 바꿨을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심리 상담 멘토로 활동하는 저자인 만큼 심리와 언어의 관계를 심도있게 연구한다. 부정적 언어가 가진 함정과 자신을 구속하는 말들, 자신의 틀을 깨부수는 언어 기술, 갈등을 해결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말하기 방법을 알기 쉽게 알려준다.말을 잘하는 사람은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어내지만, 말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영향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책에서 소개한 말하기 비법을 습관화한다면 부정적 생각과 내면이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더욱 나아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아침 같은 따뜻함을 담은그 위대한 한 마디학교에서 시험을 막 치르고 온 아이가 칭찬을 기대하며 부모에게 시험지를 보여줬다. 총 다섯 문제 중 한 문제를 틀린 시험지를 보고 부모는 다음과 같이 얘기했다.“한 문제 틀렸네.”이 말을 들은 아이의 마음에는 어떤 생각이 들까? 네 문제를 맞춘 성과는 외면한 부모의 행동에 상처를 입고 속으로 다음과 같이 생각할 것이다.‘네 문제나 맞췄는데 그건 왜 말을 안 하는 거지? 엄마 눈에는 틀린 한 문제만 보이나?’ 이런 식으로 기대에 가득 찬 아이의 마음을 짓밟는 부모는 ‘블랙홀 같은 사람’이다. 남의 문제점만 골라서 지적하고, 장점은 보지 않고 단점만 보는 것이 바로 블랙홀 같은 사람의 대표적 특징이다.그렇다면 똑같은 상황에서 과연 ‘태양 같은 사람’은 어떻게 말할까? “와, 다섯 문제 중 네 문제나 맞히다니 정말 대단한걸? 여기 이 문제만 무엇이 잘못됐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볼까? 그렇지, 그렇게 고치면 완벽하다! 틀린 곳을 바로 알아차리다니 대단한걸?” 이런 부모의 반응을 본 아이는 자신감을 얻고 틀린 한 문제를 아쉬워하며 다음엔 더 좋은 성적을 받고 싶어 공부에 열중하게 될 것이다. 태양 같은 부모는 아이의 잘한 점을 먼저 보고, 틀린 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 아이가 더욱 발전할 수 있게 한다.우리의 말 한마디가 세상을 더 좋게도, 혹은 더 나쁘게 만들 수도 있는 힘을 지녔다는 것을 위의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수년간의 심리 상담 경험과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의 훈련 기술을 융합하고, 심리학과 언어 기술을 교묘하게 결합한 성과물이다. 언어의 초점, 언어의 가설, 언어의 틀, 표상체계 언어, 이성적 언어, 일관된 소통 언어, 비언어적 언어 등에 관한 내용이 이 책에 담겨있다. 이것들을 습관화하면 말하는 방식, 말하는 기술을 바꿀 수 있고, 이로써 내면의 구조를 변화시켜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언어라는 무기를 제대로 장착해서 우리의 인생을 원하는 방향으로 설정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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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외국어]2024 SD에듀 답이 보이는 지텔프 독해 : 실전편 - 실전 모의고사 4회분 포함
- 케이티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23-12-28
“이제 영어 스펙의 중심에는 G-TELP가 있습니다.”G-TELP는 General Tests of English Language Proficiency의 약자로 특정한 분야의 취업을 목표로 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과 관련된 일반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공인 영어 시험입니다.G-TELP는 토익에 비해 정형화된 문법 영역, 적은 학습량, 빠른 성적 확인, 문항 수 대비 넉넉한 시험시간 등의 강점이 있어 토익보다 접근하기 쉽습니다. 또한 과락이 없으므로 문법, 청취, 독해의 평균 점수만 맞추면 되기 때문에 타 영어 시험보다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또한 군무원, 경찰공무원, 경찰·소방간부후보생, 5급·7급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변리사, 세무사, 노무사, 회계사, 관광통역안내사 등 영어 시험 대체로도 활용 가능하며 2022년부터 경찰공무원(순경) 채용시험에서 영어 시험이 G-TELP 43점으로 대체됨에 따라 G-TELP에 대한 관심이 더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지텔프 독해 영역은 지텔프 시험에서 총 28문제가 출제되며 35점을 차지하는 만큼 지텔프에서 60점 이상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독해에서 좋은 점수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에 SD에듀는 독해 영역에서 목표하는 점수를 얻으실 수 있도록 3단계 문제 풀이 스킬과 지텔프 독해 실전 모의고사 4회분을 수록한 『2024 SD에듀 답이 보이는 지텔프 독해 - 실전편』을 출간하였습니다. 지텔프를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이 『2024 SD에듀 답이 보이는 지텔프 독해 - 실전편』과 함께 고득점의 기쁨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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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자연/과학]교양으로 읽는 세계 과학사 지도
- 쑨자오룬 지음, 심지언 옮김
- 시그마북스
- 2023-12-28
기원전 7천년부터 현대까지,인류 과학의 발전사를 총망라한 과학 일대기!!과학은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는 행위이다. 더 편하기 위해, 더 풍족해지기 위해 같은 현실의 목적성을 담지는 않는다. ‘인류 지식의 확장’이 과학의 본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에 따른 기술의 발전과 편리성은 부수효과 혹은 의도하지 않은 결과이다. 그래서 ‘과학=기술’이라는 공식이 성립하지 않는 것이다. 과학은 그 자체로 인류가 지구상의 동물과 다름을 증명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 문명사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재산은 과학지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 자신보다 훨씬 오래된 우주의 신비와 인류 자신의 비밀을 밝혀내는 과학은 풍부한 지식의 세계를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인류가 지닌 비범한 지혜를 창조해 낼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인류가 자연의 역사를 탐구하고 발견하는 것은 지식을 통해 자신의 역사를 알아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고대의 수많은 과학기술의 성과, 예를 들어 양력과 음력, 절기, 해와 달, 주, 시간 단위의 구분, 항성의 구분과 명칭, 수학의 기초지식과 십진제 자릿수 기수법, 제지술, 인쇄술 등은 모든 인류 문명의 기초에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다. 15세기 이후부터 과학은 혁명적이라 할 만큼 커다란 진전을 이루었으며 20세기에 들어서는 전 세계가 통하는 문화로 변모하였다.동시대 동·서양에서 이룬 과학 발전의 서로 다른 양상을지도 위에서 한눈에 비교해보는 세계 과학사!!우리가 과학을 탐구하고 발견해 가는 과정은 자연에 대한 지식을 늘려가는 동시에, 과학과 인간의 상대적인 관계를 밝혀주기도 할 뿐만 아니라, 과학 발전과정에서 형성된 인간의 관념을 인정해주기도 한다. 이 책은 인류의 자연과학 발전을 전면적으로 다루면서 과학지식이 축적되어 온 과정의 전체적인 윤곽을 그려내고 있다. 즉 동서양의 과학지식 발전 궤도의 탐색을 통해 인류 자신을 포함한 지식세계의 변천사를 나타내고자 하였다.『교양으로 읽는 세계 과학사 지도』는 인류가 쌓은 지식을 총망라한 ‘과학 일대기’와 같은 책이다. 기원전 7천년부터 시작하여 인류 최초의 과학이 싹트기 시작한 시기, 계몽시대의 과학, 근현대 과학의 위대한 혁명에 이르는 과학지식을 총망라한 것으로 방대한 자료를 수집한 뒤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을 선별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수학, 화학, 물리학, 천문학, 의학, 전기, 광학, 상대성이론, 유전자이론 등 동시대의 서양과 동양에서 이룬 과학 발전의 서로 다른 양상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지도 위에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인류 과학 발전의 전체적인 윤곽과 흐름을 담고 있어, 동시에 과학사의 거의 모든 내용을 찾을 수 있는 사전과도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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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인문]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 자신을 알아가고 사랑하기 위한 52가지 심리 여행
- 다장쥔궈 지음, 박영란 옮김
- 파인북
- 2023-12-28
“나를 찾아 떠나는 위험하고 흥미로운 여정”52가지 심리 주제로 ‘나’를 깊이 알아가는 시간 내 마음속 ‘금쪽이’와 만나라 심리학에서 모든 문제와 어려움은 결국 ‘자아’라는 주제로 귀결된다. 그중에서도 자신을 알고 이해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공통 과제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거울 속 낯선 나를 마주하기 힘들어하고 꺼려 한다. 생소하고 낯선 도시를 알아가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이고, 처음 보는 사람과 가까워지는 데 기꺼이 많은 에너지를 쓰면서도 어째서 우리는 모두 자신을 알아가는 데는 인색할까? 저자는 14년간 심리 상담을 이어온 실전 베테랑 카운슬러이자 〈우리 모두 마음이 아프다〉라는 SNS 계정을 운영하며 50만 명의 열성 팬에게서 뜨거운 지지를 받는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오랜 세월 만난 수많은 내담자와 자신의 팬들에게 강조해 온 주제는 단 하나다.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신을 알아야 한다는 것’. 진짜 나와 마주하고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극복할 수 없거나 개선할 수 없는 자신의 단점까지도 진정으로 받아들일 때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진정한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위한 안내서이다. 드러내기 두려워 마냥 숨기려고만 했던 자신의 진짜 욕망과 마주하고, 내면의 불안과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려준다. 자신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 변화는 시작된다. 이 책을 읽는 것은 마치 내 마음을 깊이 이해하는 심리상담가를 만나 가면을 벗고 치유를 받는 것과 같다. 저자는 독자의 소울메이트가 되어 나쁜 감정을 치유하고, 슬픔에 공감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꽤 괜찮은 나와 대면하게 해준다.저자는 독자의 내면에서 파열음을 내는 불안의 원천을 52개의 심리학 주제를 통해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그녀와 함께 가짜 자아의 가면을 벗기고 진짜 자아를 찾는 여행을 마치면 누구라도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왜 항상 불안할까? 왜 사소한 일에도 쉽게 상처받을까?왜 계속해서 상처 주는 관계에 빠져들까?열심히 사는데도 왜 내가 꿈꾸는 삶과는 거리가 멀까?모든 문제는 나를 모르는 데서 시작한다사실 우리는 각자 정도는 다를지 몰라도 대부분 진실한 자신을 마주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자신의 내면에 잠재된 진짜 욕망과 두려움, 심리적 결함 등을 마주하는 것이 두려워 우리는 마음속 안전지대에서 벗어나지 않으려 애쓰며 살아간다. 그리고 무감각하게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습관적으로 생활하고, 업무를 처리하고, 누군가와 교제한다. 이를 두고 철학자 니체는 “그대들 모두는 자신을 견뎌내지 못한다. 그대들의 근면은 도피이자 자기 자신을 망각하려는 의지다.”라고 일갈하기도 했다. 진정한 자아를 가린 가면을 쓴 채 가짜 자아가 전개하는 인생 게임에 깊이 빠져들어 고통, 무력감, 갈등, 붕괴, 고민, 막막함에 끊임없이 괴로워한다. 모든 문제는 나를 모르는 데서 비롯된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주변 사람에게 휩쓸리고 사소한 일에도 상처를 받는다.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나’다. ‘나 자신’과 가까워지는 데 모든 에너지를 투자해야 하지 않을까?14년간 수많은 내담자와 심리 상담을 진행해온 저자는 깊은 심리학 지식과 풍부한 경험, 날카로우면서도 세심한 필력을 바탕으로 습관성 중독, 관계에서의 집착, 감정 소모, 가짜 자아 각성, 가짜 자아 타파, 진짜 자아 재건, 새로운 내면의 질서 구축, 진짜 자아로 새롭게 살아가기로 구성된 8개의 장을 통해 우리를 낯선 나에서 익숙한 나로, 가짜 자아에서 진실한 자아를 찾는 여정으로 인도한다. 그녀는 진정한 자아를 인식하려면 지혜와 지식 역시 필요하지만, 더더욱 필요한 건 바로 자신의 내면을 직시하는 ‘용기’라고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그녀와 흥미롭고도 흥분되는 여정을 함께 떠나보자. 새로운 변화에 대한 저항감을 내려놓고 조금씩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여유로움과 기쁨, 즐거움과 자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나는 왜 나를 외면하는가?지금은 당신의 진짜 모습을 들여다볼 때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복잡한 인간관계를 이루며 살아가는 많은 현대인이 자신의 행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습관에 중독되고, 크게 중요하지 않은 일에 감정을 소모하며 괴로워한다. 또 건강하지 않은 관계에 집착하며 불안해한다. 저자는 이 모두가 가면을 벗은 진짜 자신의 모습을 낯설어하는 데서 원인을 찾는다. 이들은 자신이 낯설기 때문에 세상에 자신을 제대로 알리지 못한다. 자신이 낯설기 때문에 자신의 요구를 명확하게 표현하지 못한다. 또한 자신이 낯설기 때문에 스스로 고통을 유발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자아와 진짜 자아를 이해하려면 먼 길을 가야만 한다. 50만 명의 마음을 보듬어준 심리상담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또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다장쥔궈는 52가지의 전형적인 심리 주제를 보다 심층적으로 접근하여 가짜 자아의 속임수를 간파하고 낯설지만 진짜 자아를 찾는 여정으로 인도한다. 이 책은 한 번 보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한 저자의 따스한 글은 매번 읽을 때마다 새로운 위로와 통찰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언제든 무기력한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이 책을 펼쳐보기 바란다. 다시 깨어난 ‘진짜 나’, 온전한 자기다운 모습으로 사랑하고, 일하고, 살아내고, 자신에게 친절해진 이 세상을 즐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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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세이/산문]생의 마지막 당부 - 마지막까지 삶의 주인이기를 바라는 어느 치매 환자의 고백
- 웬디 미첼 지음, 조진경 옮김
- 문예춘추사
- 2023-12-28
아무도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겪는 죽음죽음을 이야기해야 삶이 편안해진다!우리 모두가 죽는다는 것은 100퍼센트 확실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존엄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에는 거의 관심을 두지 않는다. 죽음 자체가 금기어다. 하지만 치매 환자로 10여 년을 살아오면서 죽음을 가까이에 느끼고 있는 저자는 존엄한 죽음이 곧 존엄한 삶임을 절감하면서, 이제 아주 구체적으로 죽음을 이야기한다. 지난 세월, 치매 환자들도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고 여전히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고 옹호하는 글을 쓰면서 지냈던 저자는 일반적인 사람들과 조력 사망 반대자들로부터 ‘하지만 당신은 행복할지도 모르잖아요’라는 말을 항상 듣고 있다고 한다. 그럴 때마다 저자는 그들을 향해 이렇게 외치고 싶다고 했다. ‘나한테는 그게 중요하지 않다고요!’ 자율성과 독립성 없이 타인에게 의존하는 것은 오늘의 웬디가 미래의 웬디에게 바라는 삶이 아니라는 것이다. 저자는 존엄사를 지지한다. “왜 사회는 우리에게 자기만의 삶의 질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가? 우리가 유일하게 선택하지 못하는 것은 세상에 태어날 때뿐이다. 다른 모든 것, 죽음까지도 개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 우리가 그만두고 싶다고 느끼는 때, 특히 우리를 위한 지원을 모두 소진했을 때를 선택하는 것에 다른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리거나 불법이라고 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은 일 같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자신의 바람보다 이르게 또는 혼자 외롭게 삶을 끝내는 것은 실제로 마지막에 대한 선택권이 없기 때문이다. 동시에 현행법이 우리에게 그것을 강요하기 때문이다.”네덜란드에는 ‘자정 5분 전’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삶을 유지할 수 없게 되기 전에 세상을 떠나야 한다는 뜻이다. 저자는 이 표현을 이 책의 제목으로 쓰고 싶었다고 한다. “나한테는 죽음이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먼저 파티를 떠나야 하는 신데렐라 같은 느낌이었다. 다른 사람들도 파티를 떠나겠지만, 나는 더 빨리 떠나야 진짜 고통을 겪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듯 죽음을 신데렐라로 여기는 저자의 관점이 이 책에서 강요하는 논점인 것은 아니다. 다만 저자는 죽음에 대한 이러저러한 관점, 즉 자신의 관점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할 뿐이다. 임종 돌봄이나 치료 거부, 조력 사망에 대한 스스로의 입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지금 현재가 편안해진다는 것이다. 저자의 당부가 많은 사람들에게 가 닿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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